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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진관 순경 등 3명에 대한 신임 해양경찰관 임용식 및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서승진)는 24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해양경찰관 임용식 및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되는 216명의 신임순경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로 지난해 8월 16일부터 39주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훈련을 이수했다.

 또 현장형 전문가로서 수상인명구조, 해기사면허 등 업무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훈련함 승선실습, 관서실습 등을 통해 해상현장 업무 처리능력도 배양했다.

 이날 울산에 배치된 권진관 순경 등 3명은 신고식을 마치고 사무실 각 기능별로 적응 교육 후 각자 발령받은 부서로 배치된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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