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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의용소방대 한마음 기술연합경연대회가 24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장, 울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 한승현·김순이 회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윤서기자 usnys@

울산시 의용소방방대연합회(회장 한승현, 김순이)는 24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1,500여 명, 소방공무원 80여 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울산시 의용소방대 한마음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소방기술 분야로 진행돼 소방서별 의용소방대 4개 팀이 △소방 안전모와 방화복 등을 착용하고 소방호스 끌기(남성대, 여성대) △개인장비 착용하고 릴레이(혼성) △수관 연장하고 방수 자세 취하기 등으로 기량을 겨뤄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해 경연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받았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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