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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자생한방병원은 25 울산여성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관리'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울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경훈)은 25 울산여성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우울증)예방과 관리'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에는 울산자생한방병원의 나경원 의무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했다.

 나경원 의무원장은 "최근 기억력이 심하게 저하되고 있다거나 그 빈도가 잦다면 노화의 한 현상으로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며 "치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아두었다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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