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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사업을 통해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재탄생한 남창옹기종기시장 원형광장에서 28일 제10회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남창옹기종기시장 한마음 대축제는 축하공연, 모창가수 열전, 군민노래자랑, 어린이청소년 경연 및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2010년~2011년 전국 1,500여개 전통시장 중 8개소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시장에 선정돼 전국의 많은 전통시장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으며,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울주군은 그동안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모두 250면 규모의 대형주차장도 완공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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