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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28일 'CEO와 함께 하는 소통·공감 무학산 산행 행사'를 실시했다. 소통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본부 부서장과 창원지역 영업점장 50여명이 참가했다.

BNK경남은행은 28일 'CEO와 함께 하는 소통·공감 무학산 산행 행사'를 실시했다. 소통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CEO와 함께 하는 소통·공감 무학산 산행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본부 부서장과 창원지역 영업점장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무학산 정상을 경유해 만날재공원으로 하산하는 약 8km 코스를 3시간여 동안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 은행장은 "변화와 혁신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기업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눈 오늘의 산행이 소통ㆍ공감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 은행장은 취임 후 줄곧 은행장과 함께하는 워크 앤 토크·CEO와 함께하는 소통 릴레이·CEO와 함께하는 가까워톡·CEO와 함께하는 이심점심(以心點心) 등 임직원 소통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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