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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27일 우신고교와 신정고교, 울산마이스터고, 현대공고, 계림고교 학생 총 72명을 대상으로 레드캠페이너 6기에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27일 우신고교와 신정고교, 울산마이스터고, 현대공고, 계림고교 학생 총 72명을 대상으로 레드캠페이너 6기에 선정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레드캠페이너는 혈액의 붉은색, 젊은이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와 공익을 목적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캠페이너를 결합한 말이다.
 이들은 4월~11월까지 8개월간 같은 학교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매월 헌혈캠페인, 홍보 UCC 제작, 봉사활동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울산혈액원 정임권 헌혈지원팀장은 "학생들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많은 시민들이 헌혈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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