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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지역 주민에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제6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와 나눔의 20년, 희망플러스 복지 북구'를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일반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해 사회복지와 자원봉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북구희망복지지원단이 이웃을 생각하는 썬캡 만들기 체험, 북구시니어클럽이 고추장 만들기 체험,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팬시우드 꾸미기 체험 등 모두 65개 단체가 46개 부스를 운영한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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