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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31일 새벽 봉사원으로 구성된 재난구호봉사단의 2017년 상반기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31일 새벽 봉사원으로 구성된 재난구호봉사단의 2017년 상반기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구호봉사단의 평소 재난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오전 7시에 갑작스런 재난발생에 대비한 소집 발령으로 5개 구군의 재난구호봉사단원 171명이 오전 8시 15분 울주군 서생봉사회까지 응소 완료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 울산지사 회장은 "적십자 재난구호봉사단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 발생에 유비무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은주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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