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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혜숙 울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은 1일 교육가족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교육도시 울산 UCC공모전 수상자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울산시교육청은 1일 교육가족·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교육도시 울산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UCC 공모전은 행복교육도시 울산 실현을 위해 교육현장의 감동이 있는 영상을 제작해 교육가족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홍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의 꿈과 끼, 인성 등 교육적인 감동이 있는 내용의 공모전은 행복교육도시 울산 실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영상에 담았다.

 제출된 10편의 작품을 심사해 '당신을 위해 울산은'을 제작한 현대공업고 이진호 교사 외 방송반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나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을 제작한 일반인 최호준씨와 '울산이 독서를 시작합니다.'를 제작한 농서초 전동훈 교사가 각각 우수상으로 당선됐다.

 한편, 시교육청은 우수작에 교육감상과 시상금 600만원을 수여하며, 이번 UCC 공모전 작품 중에서 최우수 작품은 6월 중 재편집 및 촬영해 향후 1년 동안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울산시교육청 캠페인 홍보  영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myid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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