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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2일 울산 북구 태연학교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5월 20일 열린 체육대회에서 법관과 직원이 부추전을 팔아 모은 것이다.
태연학교는 지난해 9월 7일 법원의 날 기념 음악회에 발달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뮤젤' 합주부가 참여해 울산지법과 인연을 맺게 됐다.
학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혁기자 uskjh@
울산지방법원은 2일 울산 북구 태연학교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5월 20일 열린 체육대회에서 법관과 직원이 부추전을 팔아 모은 것이다.
태연학교는 지난해 9월 7일 법원의 날 기념 음악회에 발달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뮤젤' 합주부가 참여해 울산지법과 인연을 맺게 됐다.
학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혁기자 usk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