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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방법원은 2일 북구 태연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지방법원은 2일 울산 북구 태연학교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5월 20일 열린 체육대회에서 법관과 직원이 부추전을 팔아 모은 것이다.

 태연학교는 지난해 9월 7일 법원의 날 기념 음악회에 발달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뮤젤' 합주부가 참여해 울산지법과 인연을 맺게 됐다.

 학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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