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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홍익 라이온스클럽(취임회장 김상은)은 7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홍익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월 30일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 300kg을 울산시 암환자후원회에 기증했다.
울산홍익 라이온스클럽은 "회장 이·취임식 봉사사업으로 진행한 기부"라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신임 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