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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관장 남동우)은 7일 제20회 울산과학전람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울산과학관은 학생들의 출품작 59점 중 우수작 10점과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1, 2등급 입상 지도교사 5명을 선정했다.
 과학전람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 활동을 장려해 과학탐구심 함양 및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16작품은 8월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울산과학관 관계자는 "우수작 발표를 통해 의문점 발견 및 실험설계와 결과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 내년도 울산과학전람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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