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김철 지사회장은 12일 가칭 '울산적십자 발전위원회' 창립 준비위원회 위원 8인과 만남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김철 회장은 12일 가칭 '울산적십자 발전위원회' 창립 준비위원회 위원 8인과 만남을 가졌다.

 울산적십자사 발전위원회의 창립 준비위원회에 김응곤(전 울산시 정책관), 김종을(여명푸드시스템 대표), 박도문(대원그룹 회장), 박재영(JCN울산방송 사장), 배종환(세무법인 충정 울산지사 회장), 송용근(용진이에스 대표), 황종석(강원철강 대표) 등 11인이 참석해 적십자의 구호활동과 봉사활동 등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철 지사회장은 "취임식에서 적십자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첫 걸음이라 뜻깊다"며 "위원님들의 제언 부탁드리며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은 "울산은 태어난 고향보다 더 각별한 곳"이라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는 참석 소감을 밝혔다.  차은주기자usce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