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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은 13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및 위문 활동을 펼쳤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내 '더하기(The) 봉사단' 17명은 이날 중구 병영경노식당에서 전기제품, PC와 프린터기를 수리하고, 불용 PC와 프린터기 각 2대씩 기증했다. 또한 식사배식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도시락 싸기, 설거지와 함께 휴지와 A4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광일 학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