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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3일 북구청을 찾아 박천동 구청장에게 지역 저소득가정 후원금 4,12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숙)는 13일 북구청을 찾아 2017년 상반기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금 4,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결연 후원금 2,310만원(359명)과 특별후원금 1,810만원 등이다.
 특별후원금은 법정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형편에 있는 4명 아동의 인재양성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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