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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실버마크'로 노인운전자 보호에 나섰다. 15일 남구는 한마음 광장에서 어르신 운전차량 후면에 실버마크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시대에 노인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앞으로도 실버마크 2,000매를 제작해 노인이 운전하는 차량에 부착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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