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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5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에서 황모(43)씨가 압축기에 손이 끼었다.
 황씨는 1시간여만에 구조됐으며, 오른손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도중 압축기에 황씨의 상의 소매가 딸려 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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