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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사(市史) 단행본 '울산을 한 권에 담다'의 시민 공개 열람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울산 시사 단행본 편찬과 관련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시민공람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울산을 한 권에 담다'는 단행본 형태의 책으로 총 4개 분야(사건, 자연·문화유산, 인물, 생활상)에 46개 주제(사건 14, 자연·문화유산 10, 인물 8, 생활상 14)로 제작된다.
 이번 공람 과정에서 제시되는 의견사항에 대해서는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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