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군 상북면청년회는 18일 상북면민운동장에서 서울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신장열 군수, 윤시철 시의장, 군의회 권영호 부의장, 김민식 의원 등 참석자들이 주민화합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오전 상북면민운동장에서'서울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 화합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서울주 지역의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근로자 등 약1,000여 명이 참가했다.

　상북면 청년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태권도 품새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서울주 지역의 22개 기업체가 참여한 기업체 대항 족구, 풋살, 한궁대회, 단체줄넘기 등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두은기자 jde03@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