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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환급, 자동차세 연납 후 매각 및 폐차 등으로 발생한 환급 지방세 6,700만 원이 양산시 금고에 잠자고 있다.
 양산시는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해 환급계좌를 받는데 애로를 겪고 있다. 또 전체 과오납 건수의 64%에 달하는 2,300여 건이 1만원 미만의 소액인 점도 납세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내가 찾아갈 세금 확인은 위택스나 양산시청 세무과로 확인 가능하며, 환급절차는 의외로 간단해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만 알려주면 1주일이내에 입금된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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