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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 임직원들이 19일 온산읍 삼평리에서'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울산지역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농촌일솝돕기를 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 임직원들이 19일 온산읍 삼평리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울산지역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농촌일손돕기(양파수확 등)를 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농촌현실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농업인의 재산을 보호하고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본업인 감사업무에 더욱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윤조 검사국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잘 반영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업무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을 위한  일손돕기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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