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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울산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쓰러진 응급환자를 긴급구조 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10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항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710t급 석유제품운반선에서 선원 추모(71)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쓰러진 추씨는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한 울산해경 구조대와 울산항 해경안전센터에 의해 구조돼 부두에 대기하던 119구급대로 인계됐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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