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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복합문화공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 마을기업지원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오를 활용해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월별 작품 전시 등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낮 12시 20분 울산경제진흥원 1층 로비 울산중소기업제품전시관에서는 비추 황나현과 김세윤의 '통기타 라이브 발라드', 울산섹소폰페스티벌 여성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임남선의 '색소폰 연주', 울산재능시낭송협회 임지숙의'시낭송'을 선보인다.
 7월 작품 전시로 박성영 작가의 개인전 '7월의 바람_부채전'도 마련한다.
 한편 울산경제진흥원은 공연과 전시를 계기로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공동체를 만들며 '17년 행자부 마을기업에도 선정됐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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