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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해동팔각회(회장 고은주)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에 이어 저소득 보훈가족이 거주한 불량주택 2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택 개보수를 할 예정이며 해동팔각회는 2011년부터 지속적인 활동을 했다.
안중엽 울산보훈지청장은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사회에서 존경받고 예우 받는 영예로운 예우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차은주기자usc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