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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해동팔각회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해동팔각회(회장 고은주)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에 이어 저소득 보훈가족이 거주한 불량주택 2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택 개보수를 할 예정이며 해동팔각회는 2011년부터 지속적인 활동을 했다.

 안중엽 울산보훈지청장은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사회에서 존경받고 예우 받는 영예로운 예우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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