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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호국정신으로 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시 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 종하체육관에서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 전쟁 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군 기관장,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시 낭송,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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