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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꿈 윤종오 상임대표(울산 북구·사진)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의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발목 잡는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를 주제로 '최저임금 노동자와 함께하는 민중의 꿈 필리버스터'를 개최했다. 이날 필리버스터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동자와 공동 주최하고,윤 대표를 비롯해  30여명의 부산민중의꿈 회원과 마트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윤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들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최소한의 생계마저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까지 이름을 바꿨지만 본질은 같다" 등 규탄발언을 이어갔다.  서울=조영재 기자 usc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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