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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은 22~23일 울산에서 '황사-미세먼지 협업강화를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UNIST(총장 정무영)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은 22~23일 울산에서 '황사-미세먼지 협업강화를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 황사와 미세먼지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세 기관은 황사와 미세먼지 예측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지금보다 대기질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 미세먼지와 황사 예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모델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 계획도 제안했다.

 송창은 UNIST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는 "세 기관의 장점을 활용해 앞으로 협업하면서 대기질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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