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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울산초등학교에서 '제5회 울산교총회장배 교직원 수족구대회'를 가졌다.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는 24일 울산초등학교에서 '제5회 울산교총회장배 교직원 수족구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는 울산지역 초등학교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친선도모 및 단합, 건전한 교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울산교총이 매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학교에서 이달 5~23일 예선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16개 학교가 울산초와 태화초 체육관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성걸 회장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우리 교육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우의를 도모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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