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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진농협 여성대학 회원 80여명은 23일 가뭄으로 인한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상북 소호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 여성대학 회원 80여명은 23일 가뭄으로 인한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상북 소호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감자캐기 일손돕기를 하면서 우리농산물에 대한 애착심 강화와 농촌에 대한 관심증대, 직접 캔 감자 구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서진곤 조합장은"최근 가뭄으로 인해 걱정이 많은 우리 농민들이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었으면 하며, 주기적으로 이러한 사회공헌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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