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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사회복지과 이순영 교수(사진)는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사회보장정보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보장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순영 교수는 2012년 9월부터 6년간 사회보장정보원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위원으로 현장평가 및 평가확인 활동 등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회서비스 평가 외에도 울산시 사회복지시설평가(2009·2012 지역아동센터, 2014 장애인복지관, 2015 종합사회복지관, 2016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평가위원)에 참여하는 등 지역기반의 사회서비스 자문·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 사회서비스 발굴 및 정착에 기여했다.
이 교수는 "울산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사회복지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복지평가에 참여해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