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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9시 20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 앞 공원에 나타난 멧돼지 1마리가 10여분 만에 포획됐다.

28일 오전 9시 20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 앞 공원에 나타난 멧돼지 1마리가 10여분 만에 포획됐다.
 "멧돼지가 공원 울타리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를 우려해 주민 접근을 막고 119구조대와 그물망으로 멧돼지를 포획했다.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멧돼지는 기동포획단에 의해 사살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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