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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회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울산출신 전·현직 언론인 친목 단체로 지난 199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총회에서 부회장에는 박현동(국민일보 논술위원), 총무 박재석(CBS 정치부), 울기회 설립자인 손태규(단국대 언론학교수)씨는 고문에 선임됐다. 신임 김석진 회장은 "선배 후배들과 함께 울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보겠다"고 피력했다. 서울=조원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