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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29일 제90회 울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온산읍 방도리에 소재한 목도 상록수림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은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된 목도 상록수림의 경관을 직접 확인하고 해안변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지역의원으로서 관내 소재한 문화재 보존에 앞장서고자 이루어졌으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자연정화 캠페인도 병행했다.
 목도 상록수림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군의원들은 이날 유리병, 폐비닐 등 해안쓰레기 약 0.5t을 수거했다.  최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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