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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투기 과열이 우려되는 모든 지역에 대해 인터넷 청약을 추진, 앞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밤샘 줄서기를 하는 사태는 사라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지방 아파트 중에서도 청약 과열이 우려되는 곳은 지자체장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해당 업체로 하여금 인터넷 청약이나 은행 창구 청약을 받도록 다음주에 협조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신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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