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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도시이미지 개선과 함께 국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연내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울산랜드마크 개발계획을 수립과 함께 공모를 실시, 접수된 122건 중 당선작 13건에 대해 울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9가지 유형의 랜드마크를 검토중에 있으며 연내 개발대상 유형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9가지 유형에 대해  연내 랜드마크 개발자문위원회심의를 거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개발대상 유형을 선정할 계획이지만 대기업 참여 등 민자유치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박선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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