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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상으로는 KG벌크터미날(주) 한명식(50)씨와 울산청 온산사무소 하영식(44)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태창항업(주) 엄상용(36)씨와 울산청 수산관리과 옥경숙(48)씨에게 돌아갔다.
울산해양청은 "해양환경 지킴이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울산시민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함은 물론 친 해양환경적인 문화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해양환경 지킴이 포상식은 29일 오후 3시 울산해양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정재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