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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 정무부시장은 울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지역의 공장부지 확충과 울산자유무역지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대해 정의원은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 관계자들을 적극 설득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정의원은 이자리에서 시가 방어진하수종말처리장 건설 등 동구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의원은 이에앞서 전하동 미포교회를 방문해 담임목사인 신상현 목사의 울산기독교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환담했다.
또 울산과학대학의 실내아이스링크 공사장, 현대정보과학고의 인조잔디공사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