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한호텔 경주·전주, 오픈 1주년 맞이 이벤트현대호텔에서 변경된 라한호텔이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의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은 라한호텔 그룹 내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와 국내 유일 한옥뷰 호텔로 알려진 라한호텔 전주가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라한호텔은 이를 기념해 100%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색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지난 1년간 두 호텔에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오픈 1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Q: 甲은 인터넷 상에서 전직 대통령을 조롱하는 글을 쓴 乙에게 욕설을 하여 모욕죄로 기소되었습니다. 모욕죄는 친고죄에 해당한다는데 乙과 합의하여 고소를 취하하게 되면 처벌을 받지 않게 되는지요? A: 명예훼손죄와 모욕죄의 보호법익은 다같이 사람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인 이른바 외부적 명예인 점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명예훼손은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Q: 최근에 뉴스를 보면 음주운전자 뿐만 아니라 옆에 동승하고 있던 사람도 같이 형사 입건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이 동승만 하더라도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인가요? A: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음주운전 사고를 뿌리 뽑기 위하여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음주 교통사고 사건처리기준을 대폭 강화한 '음주 운전사범 단속 및 처벌 강화 방안'을 마련, 4월 25일부터 시행
Q: 저희 부친은 시가 1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약 900만원의 빚을 남기고 돌아가셨고, 공동상속인은 모친과 저를 포함한 자녀 셋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모친 앞으로 등기하고 주식은 큰 형님이 가져가되, 약 900만원의 빚은 아무런 재산도 없는 막내 동생 앞으로 이전하는 내용으로 하여 공동상속인 전원 합의로 상속재산분할협의를 마쳤는데, 이것이 법
Q: 유류분(遺留分)제도란 어떠한 것인지요?A: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사회에서 개인에게는 원칙적으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자유롭게 처분하는 자유가 인정됩니다. 따라서 각 개인은 자신의 재산을 생전에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음은 물론 유언에 의한 사후처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그대로 적용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데,
Q: 이륜자동차 운전자입니다. 최근에 저희 아버지를 잠깐 제 오토바이 뒷좌석에 모시고 운전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다가와 뒷좌석의 아버지가 헬멧을 쓰고 있지 않았다고 하여 범칙금을 부과하였습니다. 헬멧은 운전자만 착용의무가 있는 것 아닌가요? A: 이륜차의 경우 승용차와 달리 주행 시 운전자의 신체가 그대로 노출되어 안전성 확보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
Q: 최근에 고속도로를 주행중에 화장을 하였는데, 경찰관에 의해 적발되어 벌점 및 범칙금을 부과받게 되었습니다. 운전 중 화장을 하거나 음식물을 먹는 것도 불법인가요? A: 2014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집의 법규위반별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전체 교통사고 건수 223,552건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바로 126,329건의 '안전운전 불이행
Q: 甲은 乙소유 토지에 대하여 담보권실행을 위한 경매를 신청하여 경매절차가 진행되던 중 乙이 甲을 상대로 제기한 근저당권말소등기청구의 소장과 경매절차를 일시 정지한다는 가처분결정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乙은 위 근저당권말소등기청구소송에서 패소하였고, 그 후 진행된 경매절차에서 甲은 채권원금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배당 받았습니다. 이 경우 甲은 乙에게 위
Q: 최근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주차선을 미준수 하거나 이중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누구의 책임인가요? A: 최근 주차난이 심해지면서 주차선 이외의 구역에 주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주차된 차량이 일방적으로 받쳤다고 해도 주차된 차량 차주의 과실이 인정됩니다. 주차선 칸에 주
안적암에서 조계암은 300여m거리에 있다. 산문(山門)에 들어서자 너무 조용했다. '참선 중이니 참배객을 제외하고 출입금지'한다는 표지판이 여러 군데 세워져있다. 새들도 스님들이 수행 중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울지 않았다. 가람 내에 머무는 이들도 발걸음조차 함부로 떼지 않았다. 주지 스님도 마찬가지다. # 절집에 들어서면 푸른 하늘과 푸른 산뿐인 조계암은 멀리 천성산 꼭대기가 바라다 보이는 아늑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차편을 이용하려면 서창 영산대 캠퍼스를 지나 산길을 따라올라 고개를 넘어가면 쉽게 찾아갈 수도 있다.
Q: 甲은 주택의 신축공사를 하면서 지반붕괴에 대한 방지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인접한 제 소유의 주택의 일부가 붕괴되었고, 저는 그 주택이 완전 붕괴할 위험이 있어 친척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경우 저는 주택붕괴로 인한 재산상 손해배상 청구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도 청구할 수 있는지요? A: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Q: 레스토랑에서 대리주차를 맡겼는데, 대리주차 직원이 주차 중 지나가는 행인을 치는 사고를 내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책임을 져야하는지요? A: 우선, 대리주차 직원이 일하는 업체가 '자동차 취급업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피해자인 차량 주인은 해당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가 그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차
Q: 유료주차장에서 제 차가 파손되는 뺑소니사고를 당했는데, cctv 사각지대라는 이유 등으로 가해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관리자에게 차량수리비를 요구했는데, 유료주차장 측은 이미 차량에 있던 피해를 배상해달라는 것이 아니냐며 배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배상받아야 하나요? A: 주차장법 시행규칙 제11조 제2항 제10호 다목에
Q: 중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종업원을 고용하여 배달업무를 담당토록 하고 있는데, 얼마 전 안전모를 쓰지 않고 운행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어 범칙금을 부과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이 고용주인 저에게도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어 똑같이 범칙금을 부과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규정이 정말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오토바이 운전자 분들이 자주 위반하는 규정
Q: 저는 3년 전부터 신발제조업체인 甲주식회사에 근무하다가 최근에 퇴직하였습니다. 종업원 수 30명인 甲주식회사는 제가 근무하던 기간 중 경영악화로 다른 사람에게 회사를 넘기면서 대표이사와 회사명칭이 변경되었고(별도의 법인등기는 없는 경우임), 당시 저는 최종 1개월 분의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퇴직하면서 새로운 사장에게 밀린 임금과
Q: 저는 지방출장 중 甲 여관에 묵으면서 여관 부설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켰다가 밤 사이 도난 당했습니다. 그 주차장은 출입구가 여관계산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출입하는 차량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 경우 저는 甲 여관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한지요 A: 귀하가 여관업자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공중접객업자의 책임을 규정한 '상법'
Q: 저는 인터넷 싸이트를 이용해 고스톱 등의 도박을 주선한 사실로 도박개장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로 단순한 업무를 맡았을 뿐임에도 처벌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도박 싸이트 이용자들로부터 현금을 입금 받을 때 사장이 아닌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받은 사실로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
질문:얼마 전 국도에서 운전을 하다가 앞차가 갑자기 신호도 없는 곳에서 멈추는 바람에 추돌을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제동에 항의하니 앞차 운전자는 야생동물에 놀라 급제동을 했다고 하고, 경찰도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저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운전 중 어느정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가야하나요? 답변:도로교통법 제19조 '안전거리의 확보 등'을 보면 '모든
Q: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상대방이 도주를 하였습니다. 며칠 뒤에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는데, 알고보니 무면허 운전자라고 하는데, 이럴 경우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는가요? A: 피보험자가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된 상태라도 무면허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면 자기차량의 손해는 보상되지 않으며, 의무가입(대인배상Ⅰ/사망 및 후유장애 최고 한도 1억
Q: 甲女는 乙과 丙으로부터 강간을 당하였고 외부적인 상처는 없으나 그들의 강간행위로 인하여 불안, 불면, 악몽, 자책감, 우울감정, 대인관계 회피, 일상생활에 대한 무관심, 흥미상실 등의 증상을 보여 2일간 치료약을 복용하였으며, 수개월간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경우 乙과 丙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8조 제1항의 강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