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한나라당-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정몽준 신임 한나라당 대표의 인사말에 박수를 치고 있다. 박맹우시장 '한나라-시·도지사 정책 협의회' 참석 박맹우 울산시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시·도지사 정책 협의회'에 참석, 울산지역
울산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주호)는 2009년도 2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회 임원선거를 터치스크린 전자 투.개표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미래의 유권자인 이들 학생이 터치스크린 전자 투.개표을 체험하는 등 선진 선거문화를 체득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선관위는 먼저 9일과 11일
10월 재보선에서 경남 양산에 출마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퇴한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8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10월 28일 양산 재 선거에 출마하는 박희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당 대표직 사임이후 양산으로 내려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과 지역발전공약발표, 선거사무소 개소 등 본격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박 전대표는 8일 오전
진보신당 울산시당은 북구 명촌동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민생정치 행보에 나섰다. 진보신당 울산시당은 울산 북구 명촌 사무실에서 9일 오전 11시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오후 6시 30분 창당대회를 연이어 갖고 진보신당 울산시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회찬 당대표를 비롯 조승수 국회의원, 울산지역 제정당과 시민단체등이 참석하여 사무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8일 당직자들과 함께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등 당 대표로서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신임 대표는 정치개혁과 서민, 약자보호 등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8일 공식 취임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대표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시대는 지금 서민과 약자에 대한 보호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화려한 경력에 맞게 마당발 인맥을 자랑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회장, 현대중공업 대주주등 유력한 경제인, 체육인, 외교통으로서 국내외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1년 여의도 세월의 대부분을 '무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내왔다는 점에서 정치권 인맥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다
8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학 학자금 이자지원조례 9월 임시회 상정에 따른 주민발의 청구인 대표 기자회견'에서 청구인 대표(민주노동당 울산시당 김창현 위원장, 울산풀뿌리주민운동단체협의회 임상호 대표, 울산대학교 이석태 총학생회장)들이 학자금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민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이 8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나라당 간사로 선임됐다. 이에따라 김 의원은 청문회 일정진행, 증인 참고인 선정 등 과 관련 여야의 협의를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 의원은 "대법관의 임명은 후보자의 판단력, 전문적인 법률
7일 오전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와 정몽준 대표가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열린 박 대표 사퇴 기자회견장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7일 당 대표에 취임했다. 박희태 전 대표가 사퇴하면서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정 최고위원이 대표직을 승계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열린 박 전 대표 사퇴 기자회
울주군의회 조충제 의원은 7일 "올 3월 개교한 국립 울산과학기술대학교가 중장기적으로 울주군지역에 1만명의 인구유입 효과와 함께 신성장동력 창출, 열악한 교육환경개선 등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군정질의를 통해 이 같이
7일 오후 한나라당 울산시당 강당에서 열린 '서민행복 추진본부 발대식'에서 울산본부장인 김기현 시당위원장이 인사말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김기현 의원)은 오늘 7일 오후 '한나라당 울산시당 서민행복 추진본부 발대식'을 시당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시
울산의 대표 정치인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게 됨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7일 10월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위해 대표직을 사퇴함에 따라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정 의원이 대표직을 승계했다. 정 대표가 울산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집권여당의 대표를 맡
울산시가 신종플루(H1N1) 확산을 막기 위해 개막을 불과 한달 앞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최를 1년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박맹우 시장이 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옹기엑스포 개최 연기 방침을 시의회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ulsanpress.net 울산시가 7일 신종플루(H1N1) 확산을 막기 위해 개막을 불과 한달 앞
울산시의회(의장 윤명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한국종합교육원에 한복 200여벌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8일부터 12일까지 시의회 홍종필 운영위원장과 이수석 사무처장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시의회에서 직접 마련한 한복 201벌을 타슈켄트 소재 한국종합교육원에 전달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이
울산시의회(의장 윤명희)는 7일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종필)를 열고 제12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제122회 임시회를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안건으로는 '울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안'등 조례안 12건과 일반안 3건 등 모두 15건 정도가 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은 7일 오전 지역사무실에서 울산시 상수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울산의 청정수원 확보대책에 따른 광역 상수원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정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울산의 청정수원 확보방안을 낙동강수계 광역상수원 확보방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김 본부장은 "2020년도 울산의 용수수요량은 1일 40만
정부의 부자감세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교육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돼 내년도 교육 재정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북구·사진)이 7일 교육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요구안을 분석한 결과, 내년도 교육분야 예산이 올해 38조3,000억원보다 2조6,000억원(6.9%) 감소한 35조7,000억원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는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동구·사진)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만나 울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증액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포국가산업단지(주전~남목)의 진입로 개설 △방어진처리구역(주전, 당사)의 지선관거 부설공사 사업 △문화 불모지인 방어동과 화정동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기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박희태대표가 7일 사퇴할 것으로 알려져 한나라당이 정몽준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6일 한나라당 등에 따르면 박 대표가 공정한 공천 등을 위해 조기에 대표직을 사퇴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는 당초 공천을 받게 되면 대표에서 물러날 생각이었지만, 공정한 공천 경쟁과 당내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보다 일찍 대표직
환경관련 주요 예산이 4대강 사업과 녹색뉴딜 등 MB식 코드예산은 대폭 확대되고 상하수도 수질사업 등 주요 예산이 줄줄이 삭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북구)은 6일 2010년 환경부 예산요구안을 분석한 결과 ▲상하수도 수질사업 3,092억원 ▲대기보전사업 264억원이 삭감됐고, 증액된 사업도 당초 중장기 예산안보다 후퇴해 실내공기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