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해외 골프관광으로 지출된 금액이 3조7,000억여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사진)은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골프 관광객 수가 2005년 57만4,800명, 2006년 63만5,400명, 2007년 82만465명 등 최근 3년간 203만66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인 안효대(동구)의원은 29일 오전 한나라당 중앙당사에서 박희태 대표로부터 재해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받고 재해(수해 등) 대책 예방과 수습, 재해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시작했다. 제18대 국회 임기 초인 6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재해대책 실무 당정회의부터 이미 재해대책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해 온
울산시의회 의원연구 모임인 '풀뿌리 의정포럼'은 30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이재현부의장실에서 '옥동-농소간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시민환경단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는 옥동-농소간 도로건설사의 환경적인 문제, 주민 예상피해, 경제적 타당성여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합리적인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 자리에는 풀뿌리 의정포럼
윤두환의원(북구·사진)은 28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한인수 울산 북구 평창 2차아파트 회장과 차승철 관리소장 등 관계자들의 방문을 받고, 평창아파트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인수 회장 등은 이날 윤두환의원에게 입주당시 우선순위에 의해 정당한 절차에 의해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한 현 미자격세대에대한 분양보장과 특별수선충담금, 그리고 부도후 입주민들
한나라당이 전국 보궐선거 지역에 대한 공천신청 접수를 29일부터 시작하는 가운데 울주군 보궐선거에 대한 중앙당의 결정이 미뤄지고 있어 '공천이 물건너 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26일 당 공고를 통해 내달 29일 실시되는 보궐선거 후보자 신청을 29, 30일 이틀 동안 받기로 했다. 하지만 이 공고에는 25일 대법원 확정 판결
울산지역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 10가구 중 약 6가구는 입주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사진)이 밝힌 대한주택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공급한 영구임대아파트인 울산 화정(984가구), 울산 달동 3(1378가구) 아파트의 57.6%인 1,361가구가 무자격입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도별로 볼때 전
한나라당 제4정조위원장인 김기현의원(남구 을·사진)은 29일 오전 KIKO 피해기업 대표들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나라당-KIKO 피해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최근 KIKO 가입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현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환율급등으로 도산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KIKO 등 통
28일 오전 울산향교(전교 이세걸) 대성전에서 열린 2008년 추기석전대제에 지역유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정갑윤 국회의원이 제를 올리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중구)이 주말과 휴일 지역에서 열린 각종 종교행사에 참석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편향 문제에 대한 갈등 해소에 주력했다.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이 국보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참여정부 당시 비영리단체보조금 6천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은 28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06년 이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현황'에 따르면, 실천연대는 '한반도 평화구축' 이라는 사업 내용으로 '사
울주군수 보궐선거에 대한 한나라당의 후보자 공천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의 의견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중앙당의 경우 '공천'쪽으로 무게가 이동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은 여전히 '공천'과 '무공천'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이번 보궐선거에 나설 예비주자들의 혼란이 가중되론 있어 정치권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울산시학원총연합회(회장 김정태) 소속 학원장 70여명이 26일 오후 울산시의회(의장 윤명희)를 찾아 심야교습을 제한하는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 반대입장을 전했다. 이들 학원장들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제113회 임시회 본 회의에 앞서 지난 22일 교사위원회에서 의결돼 본회의에 상정된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켜 줄 것을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을·사진)은 26일 오후 국회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주요현안 및 정책과제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를 보완해 공동수주우선구매제도의 조속한 도입,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등을 건의했다. 또 중소기업들이 대응력을 갖도록 대기업의 사업 인수·개시 또는 확장 연기시기를 현행 2년에서 5년으
한나라당 안효대(동구 ·시당 위원장·사진)의원은 26일 올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세청 산하 울산세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최규완 울산세관장은 일반현황과 2007년도 주요 추진실적, 글로벌시대에 따른 고객중심 통관체제 확립 등 7개 중점추진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안효대의원은 "우리나라 경제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26일 오후 시의회 제1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종료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터치스크린 전자투표체험 및 설문조사'가 실시된 가운데 윤명희 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들이 터치스크린 전자투표를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명희)는 26일 오후 2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1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사진)은 26일 실거래가에 따른 거래세와 보유세 등 각종 부동산세의 부담이 커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위반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액이 지난해 9월까지 모두 453명 247건(06년 147건, 07년9월까지 100건)에 35억9
내달 29일 울주군수 보궐선거가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물밑에서 출마를 저울질 하던 예비주자들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지역 각 정당들은 후보 검증을 본격화 하는 등 본격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25일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엄창섭군수의 형 확정에 따라 보궐선거의 사유를 제공한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는 긴급 성명을 내고 여론진화에
25일 오후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풀뿌리 의정포럼이 주최하는 시민의 눈으로 보는 2009년 울산시 예산편성 방향과 과제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산시의 내년 예산 편성 방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울산시의회 의원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지침'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추진활동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25일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을·사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점검대상 46개 공공기관중 20개 기관(43.5%)이 에너지 절약 추진 이행률이 우수했고, 17개 기관(37%)이 보통 수준, 9개 기관(19.5
정갑윤의원(사진)은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야학협의회' 고문인 임승택 사무처장을 비롯한 '울산푸른학교' 이하형 교장과 '울산시민학교' 김동영 교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사단법인 전국야학협의회'는 국민기초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 노인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민기초평생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인적
5일 오전 시의회 내무위(위원장 박순환) 회의실에서 제11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내무위 의원들이 울산광역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박순환)는 지난 22일 심사보류된 울산광역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안을 계속 심사해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이날 상임위에서 송시상 의원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