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24일 오후 국회 본청 회의실에서 울산남구청 조만출 건설과장과 김준홍 주무관으로부터 여천천 생태하천 추진경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은 24일 국토해양부에 "여천천 생태하천조성 사업을 '전국생태하천 조성사업 기본조사 용역'에 포함 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토부 권진봉 건설수자원정책실
한나라당 안효대 국회의원은 24일 지역 사무소에서 서필언 행정부시장, 정천석 동구청장 등과 함께 울산대교 건설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나라당 안효대의원(동구)은 24일 지역 사무실에서 서필언 정무부시장, 정천석 동구청장, 송병기 건설교통국장 및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의원은 "울산시
한나라당 윤두환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민주노동당 울산시당과 진보신당 시당(준)등 지역 진보진영의 4.29 북구 재선거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민주노동당 울산시당(위원장 김창현)은 최근 북구재선거관련 기획단 회의를 갖고 인터넷토론방개설, 예비후보정책토론회 등 북구재선거관련 당내토론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북구재선거
한나라당 정갑윤의원(중구·사진)는 24일 열린 국회 행안위의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질의를 통해 "정부의 4대강 정책과 관련해 울산의 태화강 정비사업 사례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태화강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희생물로써 '죽음의 강'이라는 오명을 받아왔지만 울산시와 시민들의 노력 끝에 '생명의 강'으로 수질이 개선되고 친환경
국도31호선 온산~두왕간에 연결되는 청량램프의 설치가 1년 앞당겨 설치되고, 청량면 덕하시장과 온산공단 후문을 연결하는 중로1-107호선의 조기개통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울주·사진)은 24일 "국도 31호선 청량램프를 1년 앞당겨 설치하는 것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책임자와 최종 합의했다"면서 "특히 약 68억원(공사비 28억, 보상
한나라당 안효대의원이 24일 현대미포조선 노조를 방문해 노조 간부들과 환담했다. 안효대 국회의원(동구)은 24일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 김충배 노조위원장, 김원배 수석부위원장 및 노조관계자들과 환담하고, 격려했다. 안 의원은 이자리에서 "현대미포조선이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기까지는 조합원들의 단합된 마음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올 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하
한나라당은 24일 일자리와 빈곤층 긴급지원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박순자 최고위원을 선임하고, 정갑윤 의원(중구·사진)을 수석부위원장으로 합의추대했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현재와 같은 고용한파는 청년층,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의 노동시장 취약계층에서 더욱 매섭게 몰아칠 것이며 이른바 가장의 실직으로 인한 긴급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현재
한나라당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우리나라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경제를 갖고 있어 무역 수출이 중요하다"면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앞으로 우수한 특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매년 특구운영에 대한 평가관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특구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은 '지역특화발전 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의 개정안'과 위원회 정비법 3개 법률안 등 자신이 발의한 4개 법률안이 23일 지식경제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한나라당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의 쟁점법안 처리 의지를 다졌다. 한나라당은 26일까지 상임위별 쟁점법안 심의를 마무리하고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시간표를 마련하는 동시에 각 상임위별로 책임지고 쟁점법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되, 여의치 않을 경우 원내대표단이 담판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따라서 이날 의총은 소
여야 정책위의장은 23일 회동을 갖고 미디어법 등 2월 임시국회의 쟁점법안에 대한 절충을 시도했으나 결렬됐다. 한나라당 임태희, 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만나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별 '여야정 협의체' 구성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최대 쟁점법안인 미디어법 처리를 둘러싼 조율이 되지않아 절충에 실패했다. 임 의장은 미디어법 처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23일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에서 학업성취도 평가 조작 파문의 책임과 대책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교과위 민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학교 서열화를 위한 이명박 정부식 속도전이 총체적 부실을 초래했다"며 "결과 분석을 표집(표본조사)에서 전집(전수조사)으로 급선회하면서도 성적조작 등 예견된 부작용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고
지역 정치권이 울산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상수원' 확보를 장기적인 목표로 정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산지역 국회의원협의회(회장 안효대 시당위원장)는 23일 내달 초 회동을 갖고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로 불거진 울산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 효과를 얻어내기 위한 대책을 함께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댐 장기계획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남구 갑·사진)은 23일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 대법원에 대한 업무보고 질의에서 "재판과 관련된 판사의 개인적 소신이나 사견 표명이 자칫 사법부 불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의견표명을 지양하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최근 법관윤리강령을 구체화 한 대법원의 법관 의견 표명 자제 권고 조치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했다. 지난해 촛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정당이 중심이 된 현재 국회의 법안처리 구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정 최고위원은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 각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법안이 정당이 개입하면 쟁점법안이라는 이름이 붙어 아무런 진전을 못 본다"면서 "우리 국회가 정당의 하수 기관으로 전락한 것 아니냐"고 질책했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23일부터 27일까지 한 주 동안 '나누면 따뜻합니다. 함께하면 극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집권 1주년 기념 '나눔과 봉사 특별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주간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보다 겸손하고, 겸허하게 시민에게 봉사한다는 자세로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시민속으로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증액이 지역 정치권 차원에서 추진된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은 21일 지역사무소에서 이성웅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울산지역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해 논의한 후 "지역 산업기반의 안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규모의 확대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중앙당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후보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울산시당(위원장 김창현)이 오는 4.29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3명을 확정했다. 민주노동당 시당은 22일 북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진영)에서 지난 20일까지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이영희 현 중앙당 최고위원, 김창현 시당위원장, 윤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왼쪽서 첫번째)은 지난 20일 오후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국회의원 초청 구정현안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받고 북구청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은 지난 20일 오후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국회의원 초청 구정현안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받고 북구청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 성안동과 서동을 잇는 도로가 내년 말까지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22일 성안지구 진출입 교통량 분산을 위해 추진 중인 중구 성안동과 서동을 연결하는 도로(1.36㎞)의 추진상황을 질의한 시의회 김기환의원(사진)의 서면질의에 대해 현재 53%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올 12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혁신도시지구 내 도로 (0.96㎞)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