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4정조위원장인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을 비롯한 경제위기극복상황실의 자영업·중소기업팀은 18일 성동구 소재 공공기관 납품업체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정부관계자와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제품의 구매확대와 내수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나라당에서 김 의원과 배은희 진수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청장을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서울=이진호기자zami@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관련해 한승수 국무총리가 '수위조절 방안'을 언급했다. 이는 그동안 문화재청이 주장했던 보존방안으로 울산시가 제안했던 수로변경안과 다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7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선 강길부의원(울주)의원의
17일 제11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기간 내무위원회는 울주군 삼동면 소방항공대를 방문해 소방헬기 재생수리완료상황 등을 점검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선 산업진흥테크노파크 등에 대한 질의를 했다. 장지승기자 jjs@ulsanpress.net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명희)는 17일 각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장 방문을 계속했다. 소방항공대 현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임동호)은 그 동안 공석이던 북구와 동구 지역위원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지난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72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현 울산시당 조직국장인 박기선 국장을 신임 동구 지역위원장에, 4월 재보궐 선거가 유력시되는 북구 지역위원회에는 현 울산시당 이재성 정책실장을 신임 북구 지역위원장 겸 중앙당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18일 오후 3시 시당 강당에서 정책위원회(위원장 박천동시의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과 박천동 시당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과 정책위 부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책위원회는 의회와 구·군의회 소속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정책적으로 뒷받침을 해주고, 울산시당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
대구-부산간 경부고속철도(KTX) 2단계 구간에 설치된 콘크리트 침목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17일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긴급현안 보고를 받고 문제의 원인과 부실시공 의혹을 추궁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철도시설공단이 균열을 발견하고 40일이 지나서야 국토부에 보고한 점을 강조하며 은폐의혹과 함께 관리감독이 제대로
한나라당 김기현의원(남구을·사진)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이용걸 차관과 국토해양부 권도엽 차관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갖고 동해남부선 일반철도 전환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동해남부선은 여객과 화물의 공용 기능을 수행하고, 동해안권 철도의 중심축으로써 국가 산업의 동맥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 기간철도에 해당된다"며 "이
경기침체로 무너지는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울산소상공인지원센터, 울산신용보증재단, 경남은행 등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17일 울산소상공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은 지난해 2,875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되고 수혜대상도 1만8,000명으로 늘어난다. 지원대상은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인 제조·건설·운송·광업 소상공
울산지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정부 설득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울산시와 시의회 등은 지자체간 분쟁의 소지를 우려한 나머지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16일 울산시와 시의회,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들어 울산권 식수문제 해결을 위해 밀양댐 추가건설(제2밀양댐), 사연댐과 대곡댐을
문화재청과 울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반구대암각화 보존방안에 대해 시의회가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울산시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박순환)는 16일 울산시 문화체육국(국장 김기수)으로 부터 올해 시정업무를 보고 받은 후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에 대한 질의를 쏟아냈다. 허령 의원은 "반구대 암각화 훼손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데도 정부와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울주·사진)은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반구대 암각화의 보존방안과 활용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서 울산 물 문제 해결, 반구대 암각화 보존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국무총리 등을 상대로 질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특히 한승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반구대암각화 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부결된 변호사시험법 등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도입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법조인력양성제도 특별소위'(가칭)를 설치키로 했다. 한나라당 장윤석, 민주당 우윤근 간사는 16일 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법사위는 오는 19일 전체회의에서 특별소위 설치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특별소위는 법무부의 변호사시험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공동대표와 대표단이 16일 울산을 방문, 전교조 울산지부 교육관에서 울산 북구의 4.29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울산시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장지승기자 jjs@ulsanpress.net 울산 북구 재선거가 이뤄질 경우 진보진영의 후보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제안한 '진보진영 원탁회의'와 관련 진보신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사진)은 16일 당 내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특위 위원장에 임명됐다.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특별위원회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균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토의 동반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과 함께 4대강 물길살리기를 비롯한 환경친화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2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 (남구 을·사진)은 16일 국회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실무당정협의를 개최하고 농식품분야의 민생안정대책추진현황에 대한 논의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보고를 통해 "지난 1월부터 경제위기극복과 서민생활안정을 뒷받침 하기위해 '농림수산식품 비상경제실'을 구성해 운영해왔다"면서 "농자재가격안정 및 가뭄대책, 농어업인복지문제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중구·사진)은 16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제정안은 위급한 상황에서 119구조·구급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구조·구급대원의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현장안전관리 등 현행법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정 의원은 "현행 '소방기본법'은 구조·구급대원의
동해남부선(울산-부산) 복선전철사업을 일반철도사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으고 나섰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과 강길부 의원(울주)은 울산시와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남을 갖고 현재 광역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울산-부산간 철도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일반철도사업으로의 전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전액 국비로 시행
민노당 지도부가 15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울산 북구 재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승리하기 위한 '진보진영 원탁회의'를 공식 제안하고 있다. 장지승기자 jjs@ulsanpress.net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15일 오는 4월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울산 북구 재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승리하기 위한 '진보진영
울산 북구에서 오는 4월 재선거가 이뤄질 경우 진보진영이 후보자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7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조합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노동단체 '울산혁신네트워크(준)(임시대표 하부영)'는 15일 울산북구 재선거를 앞두고 조합원(68%)과 비조합원 등 1,139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진보신당 울산시당(준) 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9차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 산하 특별 기구인 울산 미래전략 특별위원회(약칭 미래특위)를 설치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조승수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미래특위는 위원으로 울산 북구 동구 중구 진보신당 구의원, 현자노조, 현자 비정규노조, 환경 청년 여성 등 관련 각종 NGO 관계자 등으로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