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울산을 방문한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과 주봉현 정무부시장이 자동차부품혁신센터와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주)동희산업 등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자동차부품업체 지원센터인 '자동차부품혁신센터'(센터장 최정식)와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주)동희산업(대표 신선식) 등 울산의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남
3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2008 울산발전토론회'에서 박맹우 시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울산의 5대발전 전략을 보고하고 있다. 울산을 방문한 이명박대통령에게 3일 울산시가 건의한 현안은 △울산-포항 국가기간 산업 테크노벨트(Techno-Belt)구축 △울산과기대 세계적 특성화대 육성 △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 조성 △오토밸리로(2공구)개설 △울산신항만 인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은 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 특허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독도 유역 등 동해안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천연가스 하이드레이트 채굴 기술 관련 분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천연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전세계적으로 매장량이 풍부하며, 메탄가스의 주성분으로 연소 시 다른 화석연료에 비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이 적고
울산시 북구의회 제107회 임시회가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남구의회도 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125회 임시회를 연다. 북구의회는 3일 오후 4시 북구의회 본회장에서 윤임지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과 강석구 북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울산광역시 북구
3일 오후 동구 서부동 성원상떼빌에서 온실가스 감축 시민선포식 및 에너지절약 위너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에크폴리스울산범시민추진위원회 박흥석 공동위원장, 에크폴리스범시민추진종합대책(C·G-10)참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협약서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에코폴리스범시민
울산시민연대는 "최근 사회양극화 심화에 따른 신빈곤층의 증가로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시민의 요구수준이 증대되고 있다"며 울산시가 2009년 예산편성시 사회복지부문 예산을 20.0% 수준까지 확보해 편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울산시민연대는 2일 내년도 사회복지 예산편성과 관련해 일반사회복지·노인·장애인·여성·아동 청소년 등 사회복지 5개 부문에 10개 정책
정갑윤의원이 2일 오후 중구 동동 613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복원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정갑윤 의원은 2일 오후 중구 동동 613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복원현장과 일대에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환시의원을 비롯하여 박래환 중구의회의장 등 중구의회의원들과 중구청 정대
최병국 정보위원장이 2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병국 의원(남구 갑)이 국회 개원과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의원은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선임돼 상임위를 이끌어야 하는데다 국회 법사위원으로, 쇠고기 국정감사 특위 위원장, 당 윤리위원장으로 '1인4역'을 맡아하고 있다. 최 의원은 2일 오전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첫 회의
미분양아파트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정부와 업계의 분양가 인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사진)은 2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공개한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아파트가 14만 7,000가구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공
김기현 의원은 2일 열린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규제개혁의 체감도 제고와 사후관리 효율화 방안, 지자체의 규제개선조치 집행 관련 실태 조사 결과' 연구 등을 인용, 규제개혁에 대한 사후관리(A/S)의 중요성을 중점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중앙정부의 규제개혁 실적 발표와 일선 지자체의 실제 느끼는 규제개혁 체감도는 상
한나라당과 경제5단체장이 고유가, 세계경제 불안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설비투자 확대와 경제제도의 선진화 등으로 극복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인 김기현의원(남구 을)에 따르면 박희태 대표등 한나라당 주요당직자와 조석래 전경련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은 2일 오후 2시 63빌딩 터치더스카이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나라당 제4정조위원장인 김기현의원(남구 을·사진)이 1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고위당정회의에 참석, 세제개편안을 확정한 후 "법인세 인하 1년 연기로 확보한 2조8,0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저소득·서민층 민생안정과 택시 등 영세사업자 구조조정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 후 김 의원은 "대기업에 주로 적용되는 법인세 최고 세율
울산시가 복합민원 및 시민 애로사항을 전담한 전문민원상담을 확대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1일 시의회 박순환의원이 서면 질의한 '퇴직공무원 민원상담 도우미 활용계획'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시는 답변에서 "행정경험과 다양한 경륜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민원상담 도우미로 활용함으로써 공무원과 민원인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민원을 원만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장생포고래특구'가 지정되는데 큰 역할을 한 한나라당 김기현의원(남구 을·사진)이 특구운영에 우수한 지방자차단체에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등 특구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입법에 나서 주목된다. 김 의원은 31일 지역발전특구제도에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지역특구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을 대표
18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1일 개회식을 갖고 오는 12월10일까지 100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국회는 '10년만의 정권교체', '여대야소', '세대교체' 등 정치지형이 대폭 변화한 가운데 열리는 만큼 향후 4년간의 국회 운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특히 상임위원장 1명, 상임위 간사 2명이 포진한 지역 6명의 한나라당 국회의
울산시의회 윤명희의장과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이죽련) 위원들이 1일 하루동안 경기도 시흥의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수원 필달구의 경기도 여성비젼센터 등 '여성인적자원개발 및 일자리 지원 시설'에 대한 비교견학에 나선다. 시의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여성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관련한 하반기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정책대안 자료를 수집하고, 여성인력지원시설 실태분석
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진선 강원지사)는 29일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재정지원 등 7개 안건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6개 시·도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하는 실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협의회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및 환승제 시행에 따른 예산 손실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소방차량 구매 예산의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이 오는 2014년 폐지되는 울산화력1호기 부지에 700만MKw규모의 (가칭)신울산복합화력 건설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29일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울산화력 1발전소 폐지계획에 따른 대체설비 건설과 관련, 동일부지에 동서발전(주)에서 추진하는 신울산복합화력이 건설될 수 있도록 협조를
윤두환의원(북구·사진) 등은 29일 공항주변지역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공항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윤 의원은 "현재공항주변지역은 고도제한과 항공기소음피해지역으로 인하여 대부분 농지나, 잡종지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공항주변지역의 미관이 극히 좋지 못해 공항을 찾는 사람들에게 공항이미지를 부정
전국 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공동대표 서정순, 조선미, 홍미라)는 28일 오후 울산시의회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전국의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정치세력화와 생활정치 실현, 여성운동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서정순, 조선미, 홍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