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협(조합장 박인혁)은 성안지점을 확장·이전하고 17일 개점행사를 가졌다 중앙농협(조합장 박인혁)은 성안지점을 확장·이전하고 17일 유관기관장 및 농협관계자 50여명과 함께 개점식을 가졌다. 새롭게 이전한 성안지점은 객장의 획기적인 확장을 통한 고객편의 위주의 설계를 통한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으며, 2007년부터 발행된 신권에 대한 완벽한 처리
지난주에 이어 산호아파트 등 재건축아파트의 입주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타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와 재건축아파트의 완공 후 재건축아파트 또는 타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의 양도소득세 부담에 대해 알아본다. 설명의 편의상 입주권과 타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만을 분석하기로 한다.[산호아파트 입주권과 타 1주택을 보유 중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1. 당초 산호아파트
가을철 이사철이 왔지만 주택 구매심리 위축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급감, '이사철 성수기'가 실종된 상태다. 신규아파트 입주물량 등의 영향으로 예년 가을과 달리 남구 옥동과 무거동, 중구 우정동 등에서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매수가 뚝 끊겼다. 16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각종 규제로 올해들어 울산의 부동산 거래량
울산에서 10월 분양 예정인 최고급 고품격아파트를 지향하는 문수로 2차 아이파크 조감도. 울산 도심지역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구방송국 주변지역이 대규모 아파트 건설로 옥동과 삼산을 잇는 도심 주거벨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주)이 울산시 남구 신정동 1645-54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5층 12개동 886가구 규모로 건설 중인'문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연일 고공행진을 계속함에 따라 국내 산업계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울산지역 주력산업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SK에너지, S-OIL 등 자동차 및 정유업체들은 구매 위축을 우려하고 있는 반면 현대중공업은 선박과 해양플랜트 수주량 증가 등 유가 상승에 따른 혜택을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는 기
울산시가 2010년 울산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 특히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세계무역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하고, 중남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지원을 펼친다. 울산시는 오는 10월17일 울산현대호텔에서 미국, 러시아, 싱가포르, 페루,
본격적인 웨딩시즌에 돌입하면서 롯데호텔 울산은 고품격 웨딩을 선보인다는 취지로 웨딩홀을 새단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지역 관련업계에서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변신을 감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고객들의 혼수구매 경향 및 웨딩 스타일의 선호도가 '고급화'에 기울면서 이들 업체의 변신 키워드도 '고품격, 고급화'
국내 증시가 확대된 불확실성의 1차 고비를 무사히 넘기며 추가 상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당초 9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전후로 1조원 내외의 차익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12월물과의 스프레드가 2.0P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예상되었던 차익 매물의 상당부분이 12월 물로 롤오버 되면서 당초 전망을 무색케 했다. 결국 지난 목요일 출회된 차익 매물은
오는 11월1일부터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카드 가맹점 수수료에 대한 원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수수료 조정 시기를 이같이 잡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업계와 은행계 카드사들은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 회사별로 수수료 조정 방안을 확정한 뒤 10월 한달간 가맹
경남은행은 지난 14일~16일 경남 통영시 소재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전 임원 및 영업점장, 부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7년 부점장 Level-Up 연수'를 실시했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지난 14일~16일 경남 통영시 소재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대비'및'하반기 영업력 강화'를 위한 '2007년 영업점장 레벨 업(L
추석대목을 앞두고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추석연휴를 반납하는 것은 물론 영업시간표를 다시 짜는 등 특수잡기에 올인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ㅗ測鍮蓉??울산점은 오는 23일까지 영업시간을 30분 연장,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추석연휴 중에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만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도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장영업에 돌
울산과 양산지역 기업체들은 평균 5일간 추석연휴를 갖고 추석상여금으로 기본급의 50~100%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현대미포조선 등 울산지역 주요 조선과 자동차 업계는 최대 6일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울산·양산경총(회장 류기석)이 회원사 기업체 15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휴가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오는 2009년 I-Port 개장을 앞두고 울산시가 컨테이너 물량 수출·입을 위한 원양항로 개설에 적극 나선다. 울산시는 14일 울산화주물류협회,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발전위원회, 울산항 선사협의회, 터미널회사 등 울산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원양항로(중동, 유럽 등) 개설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그동안 울산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인 정몽구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이 14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여수 국제심포지엄에 참석중인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단을 초청해 가진 조찬에서 빈센테 곤잘레스 로세르탈레스 BIE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세계박람회기구
7월중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로 반전된 반면 여신은 가계대출 및 기업대출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14일 발표한 '2007년 7월중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금융권의 수신액은 2,422억원 감소로 전월 4,640억원 증가에서 반전됐다. 이는 예금은행의 수신이 전월말
울산 울주군 소재 디스플레이 부품 생산전문기업인 ㈜씨엔켐(대표이사 김정석·사진)이 대통령 자문기구인 균형발전위위회가 주관하는 '제4회 지역혁신 박람회'에서 중소기업 분야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씨엔켐은 '고순도 MgO로 PDP 표면의 박막을 만드는 기술'이 2007년도 지역혁신우수사례 중 중소기업 분야에 선정돼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장생포 통선장부두 잔교 보수공사가 14일부터 시작됐다. 울산항만공사는 20년 이상된 노후 시설물로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던 장생포 통선장부두 잔교에 대해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7월 완공 목표로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장생포 통선장부두는 지난 7월 울산항 부두시설물 점검 과정에서 철근 노출과 부식, 박리현상 등이 발견돼 내구성과 안전성 차원에서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이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문전시회인 'KOAA show 2007'에 참가한다.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KINTEX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자동차기술지원단은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지역 6개 참여업체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홍보관에서는 지역의 핵심사업인 오토밸리사업 및 자동차기술지원단의 역할 소개 등
본격적인 배 출하를 앞두고 태풍이 북상하면서 배 작목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가을장마와 일조량 부족으로 당도가 떨어져 배맛이 싱겁고 크기가 작아지는 등 품질이 떨어진데다 태풍의 영향으로 출하시기를 울며 겨자먹기로 앞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나리'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올라와 울산에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부들의 경제적, 육체적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초보주부들에게는 뭐니뭐니 해도 차례상 차리는 일이 최대 숙제, 칭찬도 받고 주머니도 덜 가벼울 수 있는 알뜰 상차림의 비법이 없을까? 명절음식만들기 백화점강좌 활용 ○… 지역 백화점들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음식 만들기 관련 일일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수강료 5천원, 재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