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매사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라. 48년생 두 가지 중 하나는 성취한다. 60년생 마음을 열어라. 그래야 친해진다. 72년생 어려움 따르니 만일을 대비하라. 84년생 금전운세 양호. 경사가 한몸에 가득하다. 96년생 모처럼 만에 한가해지는 때라. 丑=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때다. 49년생 자손으로 인해 고민이 있다. 61년생 돈을 돌려 받거나 이익이 있다. 73년생 차츰 호전될 운이니 조급하게 생각마라. 85년생 흉사가 경사로 바뀌는 일진. 새 햇살 비친다. 97년생 구설수가 따르니 언행을 반드시 주의하
올해 51회째를 맞은 상공의 날 기념식과 제36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지역 기업인 16명이 정부와 지자체, 상공회의소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36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상공의 날 유공자 표창, 울산상공대상 시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제51회 상공의 날 유공자 표창에선 ㈜HD현대미포 황태환 전무가 국무총리표창을, ㈜대도테크라 배창수 사장과 대경이
子= 위험을 줄이고 안전성을 택하라. 48년생 묵은 감정이 청산된다. 60년생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발상을 한다. 72년생 감기조심.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84년생 고집도 적당히 꺾이는 것이 득이 됨을 알아라. 96년생 친구와의 불화가 해소된다. 丑=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정리하라. 49년생 여기저기 찾는 사람이 많다. 61년생 베풀 줄도 알아야 복이 들어온다. 73년생 귀찮지만 무시하면 불이익이 예상된다. 85년생 과욕은 삼가고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써라. 97년생 친구의 곤경은 모른 체 하라. 寅= 알찬 계획이 필요한 시점.
子= 주위 경계를 철저히 할 때다. 48년생 이웃간 오고 가는 정 있다. 60년생 갖추어야 할 소지품을 잘 챙겨라. 72년생 시간을 넉넉히 잡고 움직여야 하겠다. 84년생 그 동안 노력한 대가가 돌아온다. 96년생 아무리 둘러봐도 나의 편이 없음이라. 丑= 새로운 계획을 실천할 때다. 49년생 생각 밖의 돈이 들어온다. 61년생 옛친구를 만나 반가우나 적당히 경계하라. 73년생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겠다. 85년생 유종의 미를 생각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97년생 소송은 금물. 모두 손해 본다. 寅=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2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0대 김동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협회 전임회장, 전·현직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각 위원회 위원장, 조정위원회, 선관거관리위원회, 미래혁신위원회, 협의회 임원, 시·도부회장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 권명호 위원, 구자근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최인호 간사,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위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전기인들을 격려해 주었고, 행정안전위원회 김기현 위원, 국방위원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도움터장학회가 19년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도움터장학회는 28일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지역 4개 고교를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도움터장학회 임직원 관계자 및 이상현 울산마이스터고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움터장학회는 1993년 현대차 울산공장 소재사업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봉사 단체다. 낙후된 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책, 의류 지원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는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한 누적
LS MnM은 28일 울주군 온산읍 지역 주민과 온산읍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기업 합동 클린버스정류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S MnM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28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오카 히로시 해외명예자문관을 만나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강문기 한주이엔씨㈜ 대표는 지난 28일 모교인 울산대를 찾아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된 9명에게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외국인 유학생은 국적별로 베트남 4명, 중국 3명, 미얀마와 우즈베키스탄 1명씩으로, 1명은 100만원을, 나머지 8명은 각각 50만원을 받았다. 정세영기자 seyug@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유세 첫날 양산지역 각 정당 후보들간의 표밭 다지기 유세전이 시작됐다. 양산지역 여야 각 정당 후보들은 이른 아침 부터 출근시간대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정당별로 합동유세를 펼치는 등 총력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김두관 후보는 웅상 덕계사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원을 받아 양산갑 이재영 후보와 함께 양산 도심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갑을 합동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두관 후보는 유세 첫날 메세지에서 “누가, 진정 웅상 발전의 적임자인가? 웅상과 양산을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하늘천따지'(대표 윤윤자)는 2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윤자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세영기자 seyug@
울산 남구 신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석용, 권혜경)는 28일 나눔천사 기금액으로 마련한 밑반찬을 독거 가구 10세대에 전달했다. 울산 남구 제공
경상남도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2024년 브라보택시를 벽지, 오지마을 923곳에 확대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60억원(국비 30, 도비 15, 시군비 15)으로 지난해(899개 마을, 57억원)보다 사업비 3억원을 더 투입해 벽지, 오지 마을 24곳에 추가로 운행한다. 경남 브라보택시는 교통 오지, 벽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병원이나 시장 등에 갈 수 있는 맞춤형 택시 서비스로 운행요금(콜방식) 및 운행거리로서 통상 대당 1,200원(4인승차 1인당 300
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 소속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이 28일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 제공
울산광역시 5개 구·군 가족센터와 드림연합치과(대표원장 변성훈·이상림·이신화)가 27일 드림연합치과빌딩 2층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남구가족센터 제공
4월 10일 치러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병구 후보는 28일 선거운동 첫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병구 후보는 이날 오전 내일동 밀양관아 앞에서 밀양시민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장 선거에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안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을 최우선해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겠다. 인구소멸 위기극복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안병구 후보는 인구증가 대책으로 "밀양을 전국
경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해 클리퍼 조직위원회와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와 칭다오시의 해양관광정책의 선진사례를 조사하고, 상호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해 경남에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는 1969년 세계 최초 단독 무기항 세계일주를 완주한 항해의 전설인 영국의 로빈 녹스-존스턴 경이 창안했으며 항해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세계 바다를 경험하고
롯데자이언츠가 29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사직야구장에서 트렌디한 먹거리 확대는 물론 경기장 개보수까지 완료해 2024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먼저 전년도 사직야구장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동래라거에서는 시원한 청량감의 크러쉬 맥주가 제공된다. 더불어 MZ 세대의 기호에 맞춘 동래하이볼 브랜드가 신규 입점해 고급 스카치블루 원액과 하이 퀄리티 탄산수, 상큼한 과일향을 조합한 하이볼을 판매할 예정이다. 40년 전통의 수원맛집 보영만두도 사직야구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보영만두는 육즙 가득한 군만두와 특제 비법소스의 쫄면이 대표 메뉴이며,
울산시는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일원 우신레저끳에서 제안한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를 '관광진흥법'제52조 규정에 따라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광단지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과 휴양을 위해 각종 관광시설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관광거점지역을 말하며, 지난 2023년 6월 기준 전국에 49개소가 지정돼 있다.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는 정원(가든) 중심의 친환경 주제(에코컨셉) 휴양형 복합리조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삼동면 조일리 일원 150만㎡ 부지에 사업비 5,578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700실, 수목원&야영장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만석)와 부녀회(회장 박정희)는 지난 27일 해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 1분기 생일잔치를 벌였다. 울산 동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