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7일 협력회사 협의체인 현중협의회와 협력회사 동호회인 남산산악회가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5개 중고등학교에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34명에게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회비의 일부를 모아
태화강변 사계절 변화 40여편 선봬20여년 만에 두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된 소현 한숙자(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씨. 한 씨는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 십리대밭의 아름다움을 알리면서 문인화 저변확대를 위해 7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태화강변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울산12경
북구청은 6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사서도우미 전문과정의 일환으로 '도서관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대구대 윤희윤 교수가 '공공도서관, 그 역사적 변용과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역할을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특강'은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하는 도서관 역할 찾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창익)는 4월 27일 실시되는 중구청장과 중구 광역 및 기초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법이 지켜지는 깨끗한 선거실현을 위해 6일 오전 10시 열린 '병영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이용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선관위는 이날 행사장에서 '투표참여 룰렛게임 이벤트'와 '투표참여 서명운동' 등을
▲ 피재기 대구본부세관장은 6일 울산세관을 방문 대테러·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했다. 울산세관은 6일 피재기 대구본부세관장이 울산세관을 초도순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재기 세관장은 세관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온산감시소 및 통선장을 방문해 대테러·안전대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
울산동구보건소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기 위해 6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영양교육 및 시식회를 열었다.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과체중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 생활양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운동,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동구보건소는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일 오후 '제1차 지원협의회'를 열고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소개 및 인사, 분기 사업경과보고, 운영 프로그램 소개와 대상청소년 승인, 프로그램 의견수렴, 국제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유미기자 ymson@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용근)는 6일 남구 매암동 영남화력 종합사옥 1층 강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폭발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울산화학단지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박일우 예방홍보담당자는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신고가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며 "평소
북구 매곡초등학교(교장 정동락)는 6일 오전 교내 시청각실에서 학부모회 학교 참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을 통해 매곡초는 올 해 새로 구성되는 회장단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지난 한 해동안 학교 참여활동에 모범을 보인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날 학부모회 학교참여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380여명의 매곡초 학부모
▲ 한국전쟁에서 순국한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위령제'가 6일 호계동 호봉사 내 충혼비에서 열렸다. 한국전쟁에서 순국한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위령제'가 6일 오전 호계동 호봉사 내 충혼비에서 열렸다. 올해로 58년째를 맞은
삼남중학교(교장 조주영)는 5일 삼남중 교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일본지진피해 성금 27만2,65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 스스로 일본지진피해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삼남중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효준 학생회장은 "일본지진방송을 보고 삼남중학교 학생들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