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예총은 2009 전국민족예술제 '도깨비 난장 in ULSAN'을 한달 여 앞두고 오는 9일 주전 몽돌해변에서 성공다짐을 위한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회(지회장 이태웅·이하 울산민예총)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2009 전국민족예술제 '도깨비 난장 in ULSAN'을 한달 여 앞두고 오는 9일 주전 몽돌해변에서
오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울산점 스카이 갤러리에서 '박현율 작가 한국화 & 수채화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스카이 갤러리에서 '박현율 작가 한국화 & 수채화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동양화가 박현율씨의 작품 , , , &
토끼와 자라.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줄줄이 무대에 오른다.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아동극부터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바캉스로 손색이 없다. ◇동화나라로의 여행,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지역 어린이들을 환상적인 동화의 나라로 안내할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중국작가그룹전시전'이 오는 31일까지 남구 근로복지회관 1층 와우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와우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관장 이원희)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인을 초청해 '중국작가그룹전시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중국 북경에서 운영중인 와우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와의 교류를 통해 개최하게 됐으며 지난 6월 개관 이후 두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권혁진)은 이달동안 다양한 공모전 입상작과 회원전 등을 열어 지역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해소에 나선다.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오는 11일~16일 제1~4전시장에서 '2009 울산사진써클 연합회 합동전'이 마련된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소속 15개 써클 400여명의 회원들이 한 해동안 활동한 대표작품을 모아 선발한 대표작 250여점
한 여름의 폭염을 잊게해 줄 '2009년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오는 13일~15일 태화강 생태공원 대숲 일대에서 열린다.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 폭염을 달래줄 공연이 잇따라 마련된다. 울산의 자랑인 십리대숲에서 짜릿한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2009년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장생포 고래문화를 연극을 통해 재조명하기 위한 '장생포 고래연극제' 등
지역 젊은 춤꾼들이 펼치는 열정의 무대 '제 13회 젊은 춤꾼 페스티벌'이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울산무용협회(지회장 김미자)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무용협회 소속 회원 중 40세 이하의 젊은 춤꾼들이 참여해 울산의 대표적인 피서의 명소인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산무용을 널
올 하반기 울산시민을 찾는 인기공연들이 특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가격할인, 각종 응모전을 통한 선물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현대예술관은 오는 21일~9월 20일 소공연장에서 연극 를 마련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예술관은 '환상'이라는 테마로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이자 꽃과 동물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자로 널리 알려진 타샤 튜더의 별세 1주기를 맞아 마련된 추모 사진전 '타샤의 정원전'이 울산에서 열린다. 현대백화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그간 미국, 일본 등에서 수차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던 '타샤 튜더 사진전' 소식에 아쉬워했을 국내 팬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전시로 지난 6월 현대백화점 신촌점
허준 주도로 편찬된 조선시대 불멸의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사진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1권 표지(왼쪽)와 1권 첫장(오른쪽). 허준 주도로 편찬된 조선시대 불멸의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한국의 7번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 가족, 연인 관람객을 위한 주말 '매직 라이브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 매직 콘서트는 오는 23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오후 3시 엑스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며 공원 관람객은 무료로 볼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경북도립교향악단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매직 콘서트는 휴연된다. 이번 매직 콘서트
한국연예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조현철)는 오는 7일~9일 오후 7시 30분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전국 각 지역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제4회 울산소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디밴드, 뮤지션을 비롯해 친구, 연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캠프공간을 제공하는 축제공간으로 조성됐다. 일정별로는 △7일-지역예술인들로 구성된 8개팀이 참여하는 전야
박상두作 '화병속의 야생화' 우표로 그림을 그리는 박상두 초대전 '우표모자이크 회화전'이 오는 31일까지 울산우체국 1층 고객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공무원 출신인 박상두씨가 25여년간 우표를 수집해서 만든 작품 25점을 울산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특히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우표에 담긴 이야기,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순풍에 돛달고'가 오는 14일 오후 7시 2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울산본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회가 주관하는 광복 64주년 기념 '815울산통일축전'이 오는 14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행사 위주의 기존 행사에서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콘텐츠 관광자원화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용역을 준 안내책자가 검증되지 않은 외부 작가에게 맡겨져 '개인 에세이집'을 군비로 발간했다는 비난을 사고있다. 사진은 '울주오디세이' 표지.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콘텐츠 관광자원화를 명목으로 안내책자를 만들면서 검증되지 않은 외부 작가에게 집필을 맡겨 '개인 에세이집'을 군비로 발간했다는 비난을 사고
마당극 '순풍에 돛달고'가 다음달 14일 오후 7시 울산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2002년과 2003년 무대공연작품지원사업 선정작을 비롯해 함양 물레방아축제 초청공연작, 2006년 금강산 온정각 공연, 안동국제탈춤패스티벌 초청작, 2008년 일본 10개 도시 12회 순회공연을 한 작품이기도 하다. 2002년 수많은 관객들에게 풍자와 해학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가 '3색 테마 여름이벤트'를 마련하고 손님몰이에 나선다. 벡스코는 우선 세계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을 새롭게 구성해 다음달 23일까지 제2전시장에서 전시 체험행사로 열고 있다. 전국적으로 40만 명 이상이 찾아 그 명성이 입증된 '토마스와 친구들.
울산시립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인 보물 제1006호 왕지(王旨). 이종주 통정대부 지울주사 왕지(李從周 通政大夫 知蔚州事 王旨)와 이임 무과급제 왕지(李臨 武科及第 王旨)로서, 조선 초기 국왕이 관원에게 내린 문서다. 울산시는 28일 보물 제1006호 '왕지(王旨)'를 개인 소장자로부터 구입해 시립박물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자료는 이종주 통정대부 지울주사 왕
그룹 '다섯손가락'의 추억의 히트곡 '풍선'을 열창하는 가운데 2,000여개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올라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했다. '2009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지난 27일 북구 정자바닷가에서 그룹 '다섯손가락'이 추억의 히트곡 '풍선'을 열창할 때 2,000여개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올라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 맞는 '2009 울산서머페
남울산우체국은 오는 28~31일까지 우정사업본부 소속 공무원(퇴직자 포함)의 순수한 문화창작 제전인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에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품 순회전시를 연다. 남울산우체국(국장 탁봉한)은 28일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선보였다. 오는 31일까지 남울산우체국 영업과 공중실에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우정사업본부 소속 공무원(퇴직자 포함)의 순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