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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28분께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홍류폭포와 칼바위 사이 구간에서 등산 중이던 권모(46)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119구조대가 출동,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역시 신불산 공룡능선에서 50대 남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구조대가 출동,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이동욱기자 us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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