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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시당이 4·15총선 선거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18일 제5차 임시 비상대책위원회를 전자회의로 열고 울산시당 선거대책본부 구성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4월에 출범한 울산시당 V총선기획단을 해체하고 선거대책본부 체제로 전환됐다.

울산시당 선거대책본부 상임선대본장을 박유기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았고, 공동선대부장을 심해명 부위원장, 최부만 북구위원장, 박대용 동구위원장, 이종숙 중구위원장, 안병철 울주군위원장, 곽선경 비대위원이 맡게 됐다. 그리고 집행위원장에 권병규 사무처장, 상황실장에 윤석호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정의당 울산시당 선거대책본부는 "4·15 총선에서 북구 탈환과 정당득표 20%이상 얻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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