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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석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바른미래당 강석구 최고위원은 18일 울산시의회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 소속 중구·동구의 지역위원장 모집과 남구의회 바선거구의원 후보와 북구의회 가선거구의원 후보를 공개모집한다"면서 울산에서 치를 총선 비전을 밝혔다.

강 최고위원은 "지난 5일부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에 임명돼 당무에 임하고 있다"며 "울산의 안정적인 중도개혁 실용정치를 위해 힘쓰고 울산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강 최고위원은 "중도개혁 실용정당인 바른미래당은 시대적 과제인 정치구조개혁과 세대교체라는 총선 프레임으로 전국 정당화를 지향하면서, 민생경제와 중도실용정치를 실천해 서민과 청년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했다.

또 "중도개혁 실용정당인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파탄을 심판하고 수구보수로 회귀하면서 국민에게 공정사회와 민생경제의 기틀을 확고히 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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